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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흉가 곤지암 정신병원 루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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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정신병원

안녕하세요! 호랑이 아저씨 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 최고 흉가로 알려진 곤지암 정신병원 루머에 대해서 정리를 하고자 합니다. 곤지암 정신병원은 영화로 만들어졌을 정도로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흉가이기도 합니다만, 실은 흉가가 아니랍니다. 루머로 인해서 만들어진 흉가 랍니다. 오늘은 이와 관련된 내용을 정리하였으니,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병원장이 정신병을 앓았다?

대표적인 루머

아닙니다. 이곳 병원장은 아주 정신이 멀쩡하시고 정정 하십니다. 이역시 대표적인 루머인데요. 이로 인하여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병원장실에 가면 귀신을 볼 수 있다는 루머가 생기게 되었답니다.

 

※ 병원에서 사람들이 죽어나갔다?

루머로 인해 피해를 입었던 곤지암 정신병원

이 역시 사실이 아닙니다. 2010년도에는 곤지암 정신병원과 관련된 실체를 알아보는 방송이 있었는데요. 이 방송을 통해서 어느정도 사실이 밝혀지기는 했습니다. 저주로 인하여 병원장, 환자, 건물주가 죽었다! 라는 루머는 거짓으로 밝혀졌습니다. 다들 아주 건강히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 흉가가 된 원인은 무엇일까?

영화로도 만들어진 곤지암 정신병원

일단 지리적인 특성이 한 몫한 것 같습니다. 여기는 산속에 있는 정신병원 입니다. 그리고 병원 폐업 후 방치를 하다보니 산 속의 오싹한 기운과 폐가 특유의 암울한 분위기로 인하여 조금씩 루모가 생기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후에 병원에 저주가 있고 사람들이 죽어 나갔다는 루머가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되면서 대표적인 흉가로 된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이곳은 귀신이 없습니다.

 

※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

곤지암 정신병원 철거!

참고로 지금 이곳은 완전 철거되었습니다. 곤지암 정신병원 자리에 가면 공터만 남아있다고 하네요.


여러분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곤지암 정신병원은 흉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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