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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코로나 백신 종류, 부작용,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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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첫번쨰로 백신을 투여 받은 할머니

 

여러분 안녕하세요. 호랑이 아저씨 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한지 이제 거의 1년이 되가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되고 있고 추세가 꺽이지 않고 계속해서 우상향을 그리며 상승하고 있습니다. 암울한 현실 속에서 한줄기 빛과 같은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코로나 백신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일부 국가에서는 접종을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가 있는 백신 4종을 선별하여 현재  확보중에 있습니다. 내년도 2~3월 쯤에 백신 접종이 가능한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 아주 애를 쓰고 있답니다. 오늘은 우리가 맞게 될 백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국내에서 접종 가능한 백신 4종 그리고 부작용과 향후 전망등 여러 이야기들을 해보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 종류의 경우 총 4개가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얀센>, <모더나> 이렇게 4개 백신을 국내에서 확보중에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글로벌 제약회사와 옥스포드 대학에서 공동으로 개발을 시작한 백신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임상시험에서는 미열, 두통 등의 아주 경미한 부작용이 발견 되었으나, 다행히 증상은 일시적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상시험이 계속 되면서 일부 시험자에게는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사실을 FDA 긴급 승인 회의에서 이야기 하지 않아서 FDA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신뢰성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미국 보건당국 신뢰를 잃었고 지금도 잃어버린 신뢰를 찾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백신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효과는 최대 90%이며, 평균적으로 70% 정도의 예방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

<화이자>는 굉장히 빠르게 백신 개발이 진행 되었습니다. 이는 FDA에서 패스트 트랙으로 지정이 되어 백신개발에 필요한 여러 절차를 간소화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의 경우 화이자는 여러 코로나 백신 중 가장 빠르게 백신을 개발할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피로감, 두통, 근육통, 미열등이 있으며, 크게 심각하지 않다고 합니다. 미국의 경우 사용에 대한 긴급승인이 된 상태라서 12월 중순 부터 일반 국민들은 백신접종이 가능한 합니다.

 

모더나 백신

<모더나>는 전세계 백신들 중에서 임상시험을 가장 빠르게 진행했던 백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상시험에서 신기하게도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았던 백신입니다. 95%라는 놀라운 수치의 예방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미국의 방송인 CNN에서는 앞서 설명한 <화이자> 백신보다 실용성이 좋다고 평가를 하기도 했습니다. <모더나>의 경우 백신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으나 백신을 개발한 회사에 대한 의구심은 상당히 많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왜냐면, <모더나> 백신을 개발한 회사는 백신 상용화에 한번도 성공을 한적이 없으며 백신의 대량생산과 유통, 관리에 대한 경험이 전무하기 때문입니다.

 

얀센 백신

<얀센>은 다른 백신과 다르게 1회 접종만 하는 백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에서 설명한 3개의 백신은 접종을 2회 이상 해야 하는 백신들 입니다. <얀센>은 지금도 계속해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초기에 전세계 성인 6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시험을 진행 했고, 데이터가 상당히 많이 누적이 되었습니다. 백신 접종 후 코로나에 대한 면역 반응이 생성되었며, 국내에서는 400만명이 접종을 맞을 수 있는 <얀센>백신 확보에 성공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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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는 코로나 백신 접종이 12월 7일 부터 진행이 되었습니다. 백신은 <화이자> 였으며, 현재까지 알려진 부작용은 5명 정도로가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것 정도라고 합니다. 미국 식품의약품에서는 부작용에 대해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던 분들은 모두 괜찮아졌다고 합니다. 

 

현 상태만 놓고 본다면 임상시험 결과가 투명한 글로벌 제약회사들의 코로나 백신의 경우 크게 불안정하지 않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중국의 경우에도 백신 개발에 몰두하고 있으나, 임상시험 결과를 외부에 공유를 하지 않고 있어서 신뢰성 적인 측면에 있어서 다른 백신들과 큰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UN에에서도 부국에 집중되는 코로나 확보에 대한 염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향후 코로나 백신에 대한 전망은 낙관적이지 않습니다. 경제선진국에서는 큰 문제 없이 백신 확보을 할 것이며, 이와 반대로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에서는 코로나 백신 확보에 실패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선진국에서는 백신의 효력을 통해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고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도 자본주의 논리가 통하는 경제시장입니다.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접근을 하지 않는다면 전세계에 퍼진 코로나 바이러스를 잡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자본주의 논리에서 벗어나 모든 국가에서 백신이 균등히 배분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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