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무증상 증상, 비율, 전파 정보

 

안녕하세요. 호랑이 아저씨 입니다. 현재 코로나 3단계가 임박해 있는 상황입니다. 일 확진자 수가 천명이 넘어서고 있으며, 감소추세가 아닌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3차 대유행이 시작되고 있으며, 코로나 무증상자들의 전파도 계속해서 진행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일반 확진자가 아닌 코로나 무증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코로나 무증상 증상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인후통, 두통, 오한, 발열, 기침 등의 증상이 발생이 됩니다. 하지만 무증상자의 경우 이와는 반대로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몸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는 상태지만 증상이 '전혀' 발생이 되지 않는답니다. 이부분이 코로나 무증상자의 가장 큰 무서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코로나에 걸린지 모르기 때문에 사회활동을 계속하고 이 과정에서 친구와 지인 그리고 가족들에게 바이러스 전염을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코로나 무증상 비율의 경우 현재 확실한 답을 내놓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에 대한 연구가 생각보다 많이 진행 되지 않았습니다. 미국 질병통계센터에서는 30~40% 정도는 코로나 무증상 환자라고 판단 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무증상 비율은 40% 정도로 보고 있기도 합니다. 무증상 비율에 대한 판단은 대부분 집단감염 사례를 통해 비율로 판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라마다 무증상 비율에 대한 수치는 다른데 대부분 최소 10%에서 최대 40%로 사이로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무증상의 경우 다른 사람들에게 바이러스 전파가 되느냐 되지 않느냐에 대한 의견 차이가 초반에 있었습니다만, 현재 내려진 결론은 무증상자도 타인에게 바이러스 전파가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전파력은 일반 코로나 확진자의 1.2에 비해 0.4낮은 0.8정도라고 합니다. 여기서 이야기 하는 0.8은 무증상자가 100명의 건강한 사람과 접촉을 하게 되면 그중 0.8명에게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옮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출처 : 머니투데이

 

오늘은 코로나 무증상 증상과 비율 그리고 전파(전염력)에 대한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일 평균 천명 이상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올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통해 최대한 타인과의 접촉을 피해서 현재의 감염추세를 꺽어야 합니다. 이번 12월 최대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방역의 힘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의 추세를 꺽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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