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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일이긴 한데 회사다니는 선배언지 아들이 중1인데
학교에서 여자애 배를 주먹으로 떄렸다길래요.
이유인 즉슨 맞은 여자애가 학기초부터 남자애들 중요부위를
이유없이 걷어차고 다녀서 언니아들이 그거 엄연한 성폭행이다
하지말라고 여러분 말했는데 계속 그러고 다니다 아들이 유독
기분 안좋은 날에 또 걷어찼다가 아들이 분노해서
시계풀고 점퍼벗고 여자애 배를 딱 1대 세계 때려서
여자애가 기절했다고 들었거든요
맞고 다니지 말라고 킥복싱을 초등학생때부터 다니게해서
그런지, 여자애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올정도로 세게 쳤나봐요?
여자애부모측은 고소한다고 난리치다가 여자애한테 걷어차인
남자들애들이 많다는 것 알고는 흐지부지됐고,
아들은 반성의 기미없이
'더러운 성범죄자를 쑥과 마늘없이 주먹 1대로 사람들었다'
'그 여자애 부모는 나에게 고마워 해야한다'
'나는 대한민국 제일의 물리치료사다'
며 자랑스러워해 언니가 어떻게 훈육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적잖이 당황해하던 기억이 나요
여러분들이라면 이럴때 어떻게 훈육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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